류승완1 영화 휴민트 리뷰 (액션, 서사, 캐스팅) 액션이 화려하면 스토리는 약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그럴까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보고 나오면서 그 생각이 좀 흔들렸습니다. 와이프와 나란히 앉아 두 시간을 보냈는데, 집에 오는 길에 서로 입을 모아 한 말이 "아쉽다"였거든요.기대를 한 몸에 받은 캐스팅, 실제로 보니베를린, 모가디슈로 이어온 류승완 감독이 13년 만에 첩보물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조인성이 대한민국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박정민이 북한 공작원으로 등장하는 구도만으로도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박해준과 신세경까지 가세했으니, 앙상블 캐스팅으로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탄탄한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앙상블 캐스팅이란 주연 한 명에게 집중하는 것.. 2026. 5. 1. 이전 1 다음